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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an

교수님~
교수님 안녕하세요, 철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오랜만에 교수님 홈에 찾아왔는데, 제일 첫페이지에 보니까 제가 접속수로는 선두권이더군요. ^^ 예전에 괜히 들어와서 기웃거리던 적이 많았어요. 교수님 건강하신가요? 서울은 날씨 좋다고 들었습니다. 전 지난 겨울에 졸업하고 아직도(?)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저를 원하는 곳이 나타나겠지요. 어젯밤이었는지 그젯밤이었는지 교수님이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셨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좋은 징조'라고 생각합니다. ^^ 조만간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교수님 그럼 건강하세요~

2008-04-26
  • 일년이 다 지나서 답글을 쓰다니...이런.....ㅡㅡ; 좋은 직장에 잘 다니고 있겠지? 언제 한국 안들리나? 지나온 얘기도 듣고싶네만....^^ 뭣에든 열심히 재밌게 하는 철한.....ㅎㅎ
    2009-03-14
댓글 방장
교수님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찾아뵙지도 못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몇번 연락을 드렸는데 통화가 안돼더군요. 아직도 몸이 안좋으신건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혹시 이글을 보시면 전화나 밑에 글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교수님과 함께 식사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교수님께서 편한 날짜를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그 시간에 맞추어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연락부탁드립니다.
2008-03-06
  • 아하 그랬어? 건강은 뭐 그대로고...식사라...개학해서 다들 바쁠텐데 ㅎ 3월말 까지 나도 좀 바쁘고 4월이 되면 좀 괜찮으려나? 날씨도 따뜻하고 그때쯤 보자~ 근데 연락이 왜 안된다고 하지? 난 그런적 없는데.... 혹시 전화를 060으로 바꾼건 아닌지? ㅎ
    2008-03-11
  • 아~답변 감사합니다. 4월 중에 날짜를 잡아보겠습니다.^^ 교수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는 2주동안 감기가 떠나질 않네요. ^^; 건강하시구요. 4월에 뵙겠습니다.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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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호현
김호현 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그간에 새해가 여러번 지나갔네요 저희 사무실 홈페이지에, 교수님 홈페이지를 링크되어 있습니다. 오랫만에 들렀고요, 그간 안녕하신지요 꼭 뵙고 싶은데, 시간을 내서.. 주병이랑 가끔 연락하고 지냅니다. 뵙고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싶습니다. 또 들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008-01-04
  • 그래도 잊을 만 하면 불쑥 나타나는군? ㅋㅋ 잘 지내지? 여전히? 언제 잘난 얼굴 한번 보자~
    2008-03-11
댓글 빙카
교수님 연락이 너무 늦었습니다...^^:
잘지내시죠..?? ^^: 전 잘 도착했습니다...^^::: 인터넷연결 된지 얼마안되서 연락이 많이 늦었어요...ㅜㅜ 그간 하는거 없이 정신없었는데 한 1주일 정도 지나니 이제야 제정신이 돌아오는거 같아요 ㅎㅎ 조만간 좋은 모습들 보내드려야는데 제가 사진찍는 솜씨가 없어서 무지 고민되요 ^^: 노력해보겠습니다~ *^^* 참 즐기시는 데킬라는 조금만 드시고 계시죠?~^^ 항상 건강하세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
2007-11-23
  • 내 답글도 만만찮게 늦었네....ㅎ 잘 도착했군...이제는 적응도 다 하고 재미를 느낄 때 쯤 된거 같은데... 데킬라? 어휴 요샌 그거 입에도 못대봐~ 와인은 가끔 마셨는데 요즘은 바쁘다고 그것도.... 네가 빨리 와서 핑계를 만들어줘야 그나마 마셔볼텐데...ㅎㅎ 자주 얘기 남겨줘 재밌는 얘기~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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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igevent
안녕하세요 교수님
여름에 교수님과 택시를 타고 혼잡한 서울을 오고간 기억은 참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이제 복학하고 적응도 되서 여유가 생겨서 이렇게 글도 쓰게 되네요.. 이번학기에는 범희라는 홍대 졸업생도 같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홍익대학교 시절이 떠오르곤 합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terrain vague 란 단어가 요즘 자주 보입니다.. 아마도 제가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예전에 교수님께서 건축 공부 얼마나 하냐고 물어보시면서 노는시간 학교 왔다갔다하는 시간 그런거 다 빼고 나면 공부하는 양은 얼마 없다고 말씀해주신 게 생각나요.. 예전보다는 좀더 시간을 투자하는것 같지만 역시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여러가지 흐뭇한 것 중 하나는 요즘도 많이 웃고 많이 배운다는 거에요.. 교수님 건강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여유 가득한 하루 되세요..
2007-11-16
  • ㅎㅎ 하필이면 그럴 때 딱 마주치다니...좀 더 편하게 얘기 나눌 시간을 갖지 못해서 아쉽다. 얘기한대로 재밌게 학업 마치고 네가 가진 것을 마음껏 발휘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네~
    2008-03-11
댓글 짱소
교수님 저 소은이요~
일본 갔다가 왔어요~^^ 잘 지내고 계셨는지~ 교수님과 스튜디오 사람들과 식사 한번 하려고 해철오빠가 전화드린거 같던데..안받으신다고.. 아무튼 조만간 뵐께요~
2007-07-10
  • 허~ 언젯적글인데 아직도 답글을 안달았군....ㅡㅡ 내가 요즘 너무 무심했나? ㅎ 미안~ 잘 지내~ 열심히 하고~
    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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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우무리
^^;
너어무 오랫만에 흔적남겨요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2007-06-25
  • 후후~웬일이신가? 오랜만이라는 걸 보니, 언제 들어오긴 했었나보지? 늘 보는데 멋적게...ㅋ 암튼 여기서 보니 더 반가워~~자주 들어와~ 들어올 꺼리를 만들어줘야 온다구? 그..그러지 뭐...^^;;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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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igevent
교수님 대경입니다.
항상 여행을 하면 교수님께 글을 남겼던 기억이... 지금 저는 터키에 와있습니다. 잠시 휴가를 얻어 이렇게 터키에서도 좀 들어온 Selcuk 이란 곳에 Ephesos를 보러 왔습니다.. 이제 저도 인턴생활이 거의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몸은 회사에 있지만 이제 돌아갈 준비를 하나씩 하고 있거든요.. 7월에 미국가기전에 한국에 잠시 들를 예정입니다.. 그때 찾아뵐께요.. 항상 안녕하시기를 바라구요.. 오늘 하루도 여유있는 하루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는것 같습니다.. 역시.. 종교였던듯 합니다... ^^)
2007-05-11
  • 스위스 생활을 마무리 하고 있군? 나름대로 얻은 게 있을 듯.... 네가 있을 때 피터 줌터의 스파를 보러 가려고 마음은 먹었었지만 영 안되네? 생각대로.....ㅡㅡㅋ 아뭏든 들어오거든 들러서 그간 겪었던 일들을 들어보자~건강하고~~
    2007-05-24
댓글 멀더
교수님~
언제오세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업데이트 너무 안하세요..^^
2007-04-23
  • 업데이트는 내가 하는 게 아니란다...^^; 너희들이 하도록 만들어놨고 그래서 너희들이 해야되는 건데...영....^^;; 네가 가서 스케치 백만장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 그럴거지? 응?
    2007-05-24
댓글 스머프
교수니임...... 교수니임....^^;;
안녕!하세요~ ㅅ.ㅅ 얼마만에 인사를 드리는 건지.. 죄송하다는 말도 부끄러울만큼 긴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어떻게 지내세요? 저는 교수님 소식은 가끔 들어요.. 교수님과 관계되는 사람과 연락이 닿으면 꼬박꼬박 물어보긴 하는데... 전화로 인사를 드리기엔 시간이 많이 흘러서 직접 찾아뵈야지했지만.. 그러다보니 이제 홈피에 소심하게 글을 올릴 수 밖에 없게 됐네요..ㅠㅠ 아가도 많이 컸겠네요~ 많이 이뻐졌겠어요... 저는 삼성동에 있어요.. 하고있는 일은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시작한 일이라 무언갈 얻을때까지는 열심히 하려고 해요.. 물론 너무너무 바빠서 가끔 쉴때면 그야말로 쉬는것에만 집중하죠.. 새로운 저를 위한 개발은 꿈도 못꾸구요.. 그래서 가끔은 회의가 들때도 있지만 당분간은 현재대로 열심히 하려고해요~ 참! 저희 회사에 선희하고 재환이 들어왔어요~ *^ ^* 그 아이들이 저에겐 든든한 힘이 되는거 있죠? 처음에는 너무 고생스러운 회사라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같이 일하게 된게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요.. 그 아이들도 대학원의 시작을 교수님과 같이 했자나요.. 그래서 더 정이 가요~ ^^ 아무튼....오늘은 간단히 인사만 드리구요~ 5월중에 꼭 한번 찾아뵐께요~ 이렇게 말씀을 드려놔야 제가 지키려고 노력할거 같아서요~^^ 교수님 사무실이 신사동이라고 들었는데... 나중에 전화드리고 사무실쪽으로 찾아뵐께요~ 교수님... 많이 보고싶어요~~~~~~~~~
2007-03-28
  • 하하 이런 장문의 글을...저기 아래에선 느껴도 말을 못한다던데, 역시 졸업생은 뭐가 달라도 다르군...ㅋㅋ 오랜만이야...바쁘고 잘 지낸다는 소식은 나도 건너건너서 듣고있어...동문들이 갔다니 또 든든하겠고 나름 잘 보살펴줘~ 윤정이가 그런 것도 잘하잖아? ㅎㅎ 언제 얼굴 한번 보자...그런데 그렇게 바빠서야 언제 신사동이라도 오겠나....
    200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