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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의 마루 건너편 방엔 남학생들이 뒹굴고 있었다.
서원의 규칙(?)때문에 여학생들은 한옥에서 자고 저를 비롯한 남학생들은 병산서원안의 동재에서...
늘 그랬듯이 병산서원 바로 옆의 한옥을 우리의 놀이터(?)로 잡았습니다. 늘 그랬듯이 참 좋더군...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