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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의 마루 건너편 방엔 남학생들이 뒹굴고 있었다.
서원의 규칙(?)때문에 여학생들은 한옥에서 자고 저를 비롯한 남학생들은 병산서원안의 동재에서...
늘 그랬듯이 병산서원 바로 옆의 한옥을 우리의 놀이터(?)로 잡았습니다. 늘 그랬듯이 참 좋더군...
틈으로 보이는 맞은편 나무??...
병산서원의 모습 파노라마...????? 3장 사진을 편집했음
깔끔한 돌계단 양옆으로 부양하는 다리계단으로 인해, 空間과 空間의 레벨이 자유스러워졌습니다...
병산서원 동재부분을 찍은 것입니다 창문밖으로 대나무 숲과 창의 테두리가 한 폭의 그림을 연상...
만대루에서 보이는 낙동강과 병산의 모습
만대루의 하부입니다.
만대루와 동재, 서재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