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놀랐다..
처음 이 장면을 목격했을 때
기분이 이상야릇했다
머랄까...
만화속의 한 장면...
밑에 즐비하게 늘어선 주공아파트는 그 자체가 매우 허름한 건물이라 난 사람이 살지 않는 폐허인줄 알았다.
그리고 그 늘어선 형상은 왜 그토록 멋있어 보이던지....
그리고 사이사이의 녹색들...
서울이 전체가 저랬으면 영국 뺨칠텐데...
딱 보이는 이 장면은 내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혹은 잘못 알고 있었던 내안의 서울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안녕하세요...저는 조대경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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